IMF 이후 휘청거리던 나라 경제가 좋아졌다고 합니다. 실업률도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.
하지만 정작 재취직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비정규직입니다.
이제 한국에 비정규직 숫자가 800만을 훌쩍 넘어 일하는 사람 3명 중 2명은 비정규직입니다.
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임금은 겨우 절반인데, 곳곳에서 비정규직이라고 인격적으로까지 무시합니다.
이렇게 있다가는 한국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비정규직이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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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서 명 이름 날짜 482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철폐와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,비정규직 … 송경숙(23/여) 2003.11.12 481 비정규직으로 취직해야 하는 현실이 무섭습니다. 최혜정(22/여) 2003.11.12 480 동일노동-동일임금 돼야합니다 서귀현(34/여) 2003.11.12 479 일은 똑같구 임금은 같은가? 정말 말도 안된다 차별도 심하고… 비정규..(24/여) 2003.11.12 478 언제가는 우리에게도 좋은날이 오기를.... 박선미(28/여) 2003.11.12 477 계약직이란꼬리표가 날넘기죽게한다 신유선(24/여) 2003.11.12 476 같이 일하고 같은 옷입고 같은 소속이지만 급여는 다릅니다. 극… ?!(24/여) 2003.11.12 475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날거 같습니다. 전미나(34/여) 2003.11.12 474 정규직 비정규직 그 차별화의 끝은 어딘가... 김은진(23/여) 2003.11.12 473 월급만큼이 아니라 일한만큼 돈 주세요 김미향(40/여) 2003.11.12 472 동일노동 동일임금 백은경(28/여) 2003.11.12 471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을 치뤄야 똑같이 대접받고 사는 사회가 될… 김민경(23/여) 2003.11.12 470 동일노동 동일임금 이지행(26/여) 2003.11.12 469 일은 똑같이 시키고 돈은 쥐꼬리고...차라리 일을 쪼금시키던지… 이미진(23/여) 2003.11.12 468 계약직은 회사를 위해서있는 인력같아요 바보(26/여) 2003.11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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